전체 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분석] 왓챠(Watcha), 음악 사업에 진출하는 이유는 뭘까? 🤔 최근 이런 기사가 나왔다. "한국판 넷플릭스 왓챠, 음악 유통 시장에 출사표" 이미 왓챠가 더블유피어라는 법인을 세우고, 망해가던 몽키3(모모플)를 인수하여, 새로운 음악 서비스는 2021년도에 론칭한다고 한다. 왓챠(watcha) 서비스가 국내에서 자리도 못 잡은 상황에서 왜 굳이 "음악 사업"까지 진출하려고 하는지 궁예질을 해보자. 왓챠의 과거 손익 계산서를 살펴보자. DART 공시자료가 없어서 Catch 사이트 기업 분석에 나온 2016 - 2018년 요약본만 뜯어봤다. 이 회사의 매출 성장률은 매년 2배씩 큰 폭으로 성장했다. 훌륭하다. 대신, 적자폭도 만만치 않게 증가한걸로 보인다. 2018년 기준 당기순익은 -70억 규모이다. 적자 폭이라도 감소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행복한 미래를 그려볼 .. [기업분석] 과연 빅히트는 플레디스를 얼마에 인수했을까? 🤔 결국 빅히트가 플레디스를 인수했나보다. 언론에서는 플레디스 인수가격에 대해 보도되고 있지 않다. 대체 얼마에 인수했을까? 궁예질로 인수가를 추정해보자. 참고로 빅히트는 과거 쏘스뮤직을 지분 80%, 128억원에 인수했다. 결국 Post-Value는 160억원이다. 2019년도 쏘스뮤직 매출액은 30억원 당기순손실은 0.9억원 정도였다. 자산 총액은 69억원 정도이고, 이중 현금성 자산은 30억 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생각보다 빅히트가 후하게 기업가치를 쳐준 느낌이다. (여자친구가 글로벌 매출로 300억원이 나오는날을 기도해본다.) 여하튼 현재 빅히트 매출은 BTS 그룹으로 쏠려있다보니, 이를 분산시킬 전략이 필요했을 것이다. (언론 보도자료에 따르면 90%라고 한다;;) 예컨대, BTS가 군대라로 .. [기업분석]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턴어라운드가 가능한가? (feat. 아직 죽지 않았다) 오늘은 국내 메이저 4대 영화 배급사인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기업을 선택해봤다.이 기업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CI도 변경했다. 예전에는 당구장 로고 같았는데, 많이 이뻐졌다. 여하튼, 이 기업은 영화 산업 내 후발사업자로서 메이저 국내 4대 배급사까지 올라갔다. 나름 진입장벽이 높은 엔터 산업에서 그것도 개인 오너 기업이 대기업(CJ,롯데) 배급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영화사업뿐만 아니라, 음악/드라마/스포츠/상영관/부가판권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진출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대했다. 개인적으로 이런 기업은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과거 천만 영화를 빵빵 터트려줌과 동시에 "태양의 후예" "부산행"으로 화룡점.. [기업분석] FLO(플로) 음악 서비스는 성장 중인가? (feat. 궁예질) SK텔레콤이 멜론(Melon) 음악 서비스를 매각하고, 피눈물을 흘리며 만든 음악 서비스, FLO!! 처음 플로(FLO)가 나왔을때 서비스명이 도저히 내입에 붙지 않아서, 브랜드 작명 담당자 센스를 의심하곤 했다. '도대체 어떻게 저 네이밍으로 사장님 컨펌을 받았을까?'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서 사장님한테 보고를 했을까?' 분명 플로(FLO)를 작명한 담당자는 나보다 내공이 높을 것이라 생각했다. 다행히 지금은 내입에 붙었다. 플로 플로! 어느덧 FLO(플로) 서비스가 론칭한 지 1년이 지났다.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성장률을 이룬 건 사실이고, 국내 서비스 사업자 기준으로 Top 3 반열까지 올랐다. (멜론>지니>FLO>바이브>벅스 순) 현재 플로(FLO)는 순수 B2C 회원보다는 B2B 제휴 상품 회원.. 이전 1 다음